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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갈비, '생생정보 택시맛객'에 소개된 독특한 식감 의정부 '삼산이수' /KBS 2TV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생생정보' 택시맛객 코너에 소개된 의정부 오돌갈비 맛집 '삼산이수'가 화제다.


6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의 '택시맛객' 코너에서는 의정부 오돌갈비 맛집을 소개했다. 

 

오돌갈비는 돼지 한 마리에 최대 200g만 나오는 부위로 만든 갈비다. 한 손님은 "식감이 아주 특별하다. 너무 쫄깃하다"고 오돌갈비에 대해 극찬했다.  

 

주인장은 "한 가게에 가서 이 메뉴를 시켰는데 정말 맛있었다. 그래서 판매하게 됐다"고 했다.

또한 해당 맛집에서는 기름기는 빼고 육즙을 살리기 위해 오돌갈비를 연탄에서 초벌구이 했다.

초벌 구이한 오돌부이를 숯불에 살짝 익혀주면 오도독뼈를 잘게 부순 것 같은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라고.

시원한 열무국수와 함께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된다고도 전했다.

해당 오돌갈비 맛집은 경기 의정부시 둔야로17번길 18에 위치한 '삼산이수'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