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소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소장·양봉환)는 2019년 제1회 고입·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인천지역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간담회는 지난 11일 인천보호관찰소에서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 35명과 명예보호관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인천보호관찰소는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들에게 문화상품권을 선물하고, 진로상담을 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대·기아자동차가 후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