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애반딧불이 서식지 개방 D-14최종1111
12일 오전 인천대공원 반딧불이 서식지에서 애반딧불이들이 짝을 찾기 위해 불빛을 밝히고 있다. 흔히 개똥벌레라고 부르는 우리나라 반딧불이는 애반딧불이, 운문산반딧불이, 늦반딧불이 3종류로 대공원 습지원에서 볼 수 있는 종은 애반딧불이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13일부터 23일까지 저녁 8시 40분부터 10시 40분까지 '반딧불이 날다'라는 주제로 애반딧불이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