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어묵 편에 소개된 이태원·대학로 어묵 맛집 위치가 화제다.
13일 재방송된 Olive '수요미식회' 206회는 국인이 사랑하는 추억의 음식, 어묵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상현 맛 칼럼니스트와 방송인 신다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다은은 남편 임성빈 때문에 어묵에 반하게 되었다면서 자신이 즐겼던 어묵 요리들을 소개했다.
박상현 맛 칼럼니스트는 10년간 어묵을 연구한 우리나라 어묵계의 권위자로서 어묵에 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또 이태원 야경을 볼 수 있는 이국적인 인테리어의 어묵집, 돌절구로 반죽해 진한 생선 향과 맛이 느껴지는 수제 어묵 전문점 등을 소개했다.
한편 '수요미식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방송에 소개된 이태원 야경을 볼 수 있는 어묵집은 '살선생'으로,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 10길 51에 위치하고 있다.
돌절구로 직접 반죽한 어묵의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가게는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258-13에 위치한 '차니오뎅 대학로점'으로 알려졌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13일 재방송된 Olive '수요미식회' 206회는 국인이 사랑하는 추억의 음식, 어묵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상현 맛 칼럼니스트와 방송인 신다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다은은 남편 임성빈 때문에 어묵에 반하게 되었다면서 자신이 즐겼던 어묵 요리들을 소개했다.
박상현 맛 칼럼니스트는 10년간 어묵을 연구한 우리나라 어묵계의 권위자로서 어묵에 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또 이태원 야경을 볼 수 있는 이국적인 인테리어의 어묵집, 돌절구로 반죽해 진한 생선 향과 맛이 느껴지는 수제 어묵 전문점 등을 소개했다.
한편 '수요미식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방송에 소개된 이태원 야경을 볼 수 있는 어묵집은 '살선생'으로,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 10길 51에 위치하고 있다.
돌절구로 직접 반죽한 어묵의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가게는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258-13에 위치한 '차니오뎅 대학로점'으로 알려졌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