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기생충'이 개봉 17일째 누적 관객수 800만명을 돌파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이날 오후 3시 16분 누적 관객 수 800만2천7명을 기록했다.
이는 1천만 영화인 '국제시장', '베테랑', '광해, 왕이 된 남자', '변호인', '해운대'와 봉준호 감독의 전작들인 '괴물', '설국열차'보다 빠른 속도로 8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다.
한국영화 최초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자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의 만남으로 주목받은 '기생충'은 지난달 30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8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이정은, 박명훈 등 출연 배우들은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디지털뉴스부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이날 오후 3시 16분 누적 관객 수 800만2천7명을 기록했다.
이는 1천만 영화인 '국제시장', '베테랑', '광해, 왕이 된 남자', '변호인', '해운대'와 봉준호 감독의 전작들인 '괴물', '설국열차'보다 빠른 속도로 8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다.
한국영화 최초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자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의 만남으로 주목받은 '기생충'은 지난달 30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8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이정은, 박명훈 등 출연 배우들은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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