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제3회 경기도 환경대상' 시·군 기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경기도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사회로의 발전을 위해 시행하는 도 환경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시는 환경교육, 자연생태 등 모두 7개 항목의 정량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연생태분야, 유해화학물질 사고 대응 분야와 전국 최초로 개발해 운용중인 '유비무환 악취 관리시스템'이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임병택 시장은 "경제성장을 위해 환경훼손을 감수해야 한다는 시대는 지났다. 생태계와 조화를 이뤄야 경제 발전이 가능하다"며 "청정 환경도시 시흥 조성을 위해 모두가 환경지킴이가 돼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는 경기도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사회로의 발전을 위해 시행하는 도 환경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시는 환경교육, 자연생태 등 모두 7개 항목의 정량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연생태분야, 유해화학물질 사고 대응 분야와 전국 최초로 개발해 운용중인 '유비무환 악취 관리시스템'이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임병택 시장은 "경제성장을 위해 환경훼손을 감수해야 한다는 시대는 지났다. 생태계와 조화를 이뤄야 경제 발전이 가능하다"며 "청정 환경도시 시흥 조성을 위해 모두가 환경지킴이가 돼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