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몬스터 콜'이 20일 오전 8시 50분 케이블 영화채널 'OCN'에서 방영 중이다.
지난 2017년 국내 개봉한 영화 '몬스터 콜'은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의 작품이다.
기댈 곳 없이 빛을 잃어가던 소년 '코너'. 어느 날 밤, '코너'의 방으로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거대한 '몬스터'가 찾아온다.
'코너'는 매일 밤 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외면했던 마음 속 상처들을 마주하게 된다.
루이스 맥더겔, 시고니 위버, 펠리시티 존스, 리암 니슨, 토비 켑벨, 벤 무어, 제임스 멜빌, 올리버 스티어 등이 출연했다.
한편 '몬스터 콜'의 누적 관객수는 8만9560명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