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형마트 대부분 점포들이 휴업했다.
국내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대부분은 매달 2, 4주차 일요일을 휴무일로 지정한다. 이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2, 4주차 일요일에 의무적으로 휴업해야 하기 때문이다.
외국계 대형마트인 코스트코도 이날 휴업한다.
다만 각 업체별 휴무일은 지자체 협의에 따라 정해지며, 지역 점포별로 주중에 휴업하는 등 사정상 달라지는 곳이 있다.
대형마트 자세한 휴무 일정 및 영업시간은 각 회사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