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배우 최다니엘이 남다른 출생의 비밀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비스트'의 주연배우 이성민, 최다니엘, 유재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명인 최다니엘에 "원래 굉장히 웃긴 친구인데 오늘 유독 긴장한 것 같다"면서 다독였다.
DJ김태균은 "6년 전 '컬투쇼'에 출연했을 때도 출생의 비밀을 말하며 재밌었는데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최다니엘은 "아버지가 정관수술하신 후 내가 태어났다"며 "다행히 내 동생은 없다"고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한 영화 '비스트'는 이날 개봉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