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대표적인 낙후지역인 영북면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최근 영북면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용역에 착수했다.
영북면은 1970년대 미군 부대 철수 이후 40여 년 동안 도시발전이 정체되며 지역상권이 심각한 침체상태에 빠졌다.
시는 영북면의 경쟁력 확보를 통해 지역균형 발전과 주민 주도적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생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테마관광 콘텐츠 개발, 정주 여건 개선, 인구유입 등 다양한 도시발전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박윤국 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의지가 중요하다"며 "도시재생사업과 영북 중앙로 도시계획도로 확·포장사업, 부소천 둘레길 조성 등 사업 간 연계를 통해 영북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시는 최근 영북면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용역에 착수했다.
영북면은 1970년대 미군 부대 철수 이후 40여 년 동안 도시발전이 정체되며 지역상권이 심각한 침체상태에 빠졌다.
시는 영북면의 경쟁력 확보를 통해 지역균형 발전과 주민 주도적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생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테마관광 콘텐츠 개발, 정주 여건 개선, 인구유입 등 다양한 도시발전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박윤국 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의지가 중요하다"며 "도시재생사업과 영북 중앙로 도시계획도로 확·포장사업, 부소천 둘레길 조성 등 사업 간 연계를 통해 영북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