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박래헌)은 최근 수원대학교 등 관내 7개 대학교 11개의 공연 관련학과와 무대기술 현장실습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원SK아트리움 2019 무대기술 현장실습 교육' 사업에 대한 정보 교류와 무대 기술력을 갖추기 위한 젊은 인재 양성에 대한 교육 데이터 및 플랫폼, 교육 행정 지원 등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5일부터 4주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공연장 감독을 직업으로 하려는 청년들을 위한 특화된 테크니컬 중점교육으로, 재단은 수료 후 공연장에서 기획· 대관 등 사업에 전문 인력으로 연계시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SK아트리움 관계자는 "공연장은 관객과 예술가들이 만나는 공간이면서 동시에 무대 예술전문인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 차원의 공간"이라며 "창의적이고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공연 관련학과 학생들이 공연장에서 무대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수원SK아트리움 2019 무대기술 현장실습 교육' 사업에 대한 정보 교류와 무대 기술력을 갖추기 위한 젊은 인재 양성에 대한 교육 데이터 및 플랫폼, 교육 행정 지원 등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5일부터 4주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공연장 감독을 직업으로 하려는 청년들을 위한 특화된 테크니컬 중점교육으로, 재단은 수료 후 공연장에서 기획· 대관 등 사업에 전문 인력으로 연계시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SK아트리움 관계자는 "공연장은 관객과 예술가들이 만나는 공간이면서 동시에 무대 예술전문인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 차원의 공간"이라며 "창의적이고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공연 관련학과 학생들이 공연장에서 무대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