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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호 한국전력전북본부장(왼쪽)이 박흥준 SM경남기업 대표이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M경남기업 제공

SM경남기업 박흥준 대표이사가 한국전력공사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한국전력은 지난달 28일 한국전력공사 군산지사 신사옥 입주식에서 건물 시공품질 제고와 철저한 공정관리·안전관리 등에 노력해 환경 친화적이면서 아름다운 건축물을 완공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시공사인 SM경남기업 박흥준 대표이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입주식 행사는 한국전력공사 군산지사 신사옥 대강당에서 김관용 국회의원, 강임준 군산시장, 한국전력공사 김종갑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전력공사 군산지사 신사옥은 지난 2017년 7월 27일 착공해서 2019년 3월30일 준공했으며, 연면적 4천324㎡ 규모에 사무동(사무실, 식당, 다목적실, 체력단련실)과 특수차량 차고 등 2개동으로 건립됐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