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경기도 기업 SOS 운영성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광주시는 경기도가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업 SOS 처리 시스템 운영실적 평가'에서 지난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1년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그동안 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008년 '광주시 기업 SOS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매년 '기업 SOS 시스템 운영계획'을 수립해 유관기관 합동 현장방문, 원스톱 처리회의를 상시 가동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공장설립, 기반시설, 판로·수출 등 다양한 유형의 기업애로 193건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기반시설 확충 등 소규모기업 환경개선 사업에 1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27건의 사업을 추진했다.
2018년도 기업하기 좋은 시책인 '기업인과 함께하는 지역봉사 및 간담회'를 운영, 기업인의 이미지 쇄신 및 애향심을 고취시키기도 했다. 기업생태계를 살리기 위한 시장 주재의 기업인 간담회를 함께 개최해 기업지원 시책 설명 및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의적인 시책 발굴로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해 고용 창출과 뿌리부터 튼튼한 기업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광주시는 경기도가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업 SOS 처리 시스템 운영실적 평가'에서 지난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1년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그동안 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008년 '광주시 기업 SOS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매년 '기업 SOS 시스템 운영계획'을 수립해 유관기관 합동 현장방문, 원스톱 처리회의를 상시 가동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공장설립, 기반시설, 판로·수출 등 다양한 유형의 기업애로 193건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기반시설 확충 등 소규모기업 환경개선 사업에 1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27건의 사업을 추진했다.
2018년도 기업하기 좋은 시책인 '기업인과 함께하는 지역봉사 및 간담회'를 운영, 기업인의 이미지 쇄신 및 애향심을 고취시키기도 했다. 기업생태계를 살리기 위한 시장 주재의 기업인 간담회를 함께 개최해 기업지원 시책 설명 및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의적인 시책 발굴로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해 고용 창출과 뿌리부터 튼튼한 기업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