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생태습지공원 천일염 스케치10
4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내 소래염전에서 염부들이 함박눈처럼 소복하게 소금을 쌓고 있다. 염전체험장으로 염전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소래염전은 1930년대부터 천일염을 생산하면서 한때 국내 소금시장의 30%를 점유했었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