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15일부터 취업을 희망하는 양평군민 대상으로,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과 전산회계 2급 자격증 취득과정에 대한 접수를 시작한다.
14일 군에 따르면 군내에는 컴퓨터와 전산회계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기관이 없어 군민들은 그동안 평생학습센터와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컴퓨터 관련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외부로 나가야 했던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교육과정 설치를 희망한 주민자치센터 2개소(강상면, 용문면)에서 컴퓨터학습실을 이용 수업이 진행할 계획으로, 모집 인원 27명 중 취업 취약계층 7명을 제한경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양평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교양교육 프로그램이 아닌, 자격증 취득과 취업연계를 목표로 하는 만큼, 교육 참여자의 컴퓨터 관련 기본 소양을 측정하는 실기시험(컴퓨터 타자능력확인 등)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라며 "컴퓨터와 전산회계 관련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군민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양평일자리센터는 상반기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한 바 있으며,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 모두 한명의 낙오자 없이 실습·이론 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시험에 응시, 시험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031-770-1020, 2237)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군내에는 컴퓨터와 전산회계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기관이 없어 군민들은 그동안 평생학습센터와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컴퓨터 관련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외부로 나가야 했던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교육과정 설치를 희망한 주민자치센터 2개소(강상면, 용문면)에서 컴퓨터학습실을 이용 수업이 진행할 계획으로, 모집 인원 27명 중 취업 취약계층 7명을 제한경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양평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교양교육 프로그램이 아닌, 자격증 취득과 취업연계를 목표로 하는 만큼, 교육 참여자의 컴퓨터 관련 기본 소양을 측정하는 실기시험(컴퓨터 타자능력확인 등)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라며 "컴퓨터와 전산회계 관련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군민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양평일자리센터는 상반기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한 바 있으며,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 모두 한명의 낙오자 없이 실습·이론 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시험에 응시, 시험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031-770-1020, 2237)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