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지난 12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꿈의학교 학습공동체 워크숍'에 참여해 남양주지역 꿈의 학교 운영자, 마을교사, 학부모대표 등 마을교육공동체 관계자 100여명과 함께 남양주시 청소년 지원 정책과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 조 시장은 "교육이 제대로 되어야 한다. 교육의 세 주체인 학생, 선생님, 학부모가 다 만족할 수 있는 교육이어야 하고, 학교에서 보장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은 시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청소년의 도서관 공간 활용에 대한 학생들의 질문에 조 시장은 "기존의 열람실 중심의 정적이고 조용한 도서관에서 오전에는 엄마와 아이들이 독서와 문화를 즐기고, 방과 후에 청소년이 지혜와 정보를 얻고 동아리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역동적인 복합공간과 청소년이 즐기면서 진로와 꿈을 찾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청소년 시설과 관련해 "청소년을 놀게 하고 싶다. 청소년이 어긋나지 않고 자기 삶의 울타리를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게 해야 한다. 아이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자고, 먹고,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절박한 자기 삶의 현실을 생각하고 되돌아볼 수 있는 청소년 힐링공간 마련을 위해 와부·조안권역에 있는 유기농테마파크를 유스호스텔로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 조 시장은 "교육이 제대로 되어야 한다. 교육의 세 주체인 학생, 선생님, 학부모가 다 만족할 수 있는 교육이어야 하고, 학교에서 보장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은 시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청소년의 도서관 공간 활용에 대한 학생들의 질문에 조 시장은 "기존의 열람실 중심의 정적이고 조용한 도서관에서 오전에는 엄마와 아이들이 독서와 문화를 즐기고, 방과 후에 청소년이 지혜와 정보를 얻고 동아리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역동적인 복합공간과 청소년이 즐기면서 진로와 꿈을 찾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청소년 시설과 관련해 "청소년을 놀게 하고 싶다. 청소년이 어긋나지 않고 자기 삶의 울타리를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게 해야 한다. 아이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자고, 먹고,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절박한 자기 삶의 현실을 생각하고 되돌아볼 수 있는 청소년 힐링공간 마련을 위해 와부·조안권역에 있는 유기농테마파크를 유스호스텔로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청소년 외 출입금지 시설, 청소년들의 꿈 실현을 위한 연습장뿐만 아니라 발표할 수 있는 전문 예술 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 확충을 위해 시청광장과 홍유릉 역사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등 공간 확보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