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발레리나 김주원이 발레 영재 윤시연 양과 만났다.
7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서는 강원도 태백에서 세계적인 발레리나를 꿈꾸는 10살 소녀 윤시연 양의 사연이 소개됐다.
6살부터 취미로 발레를 시작했던 윤시연 양은 현재 "발레는 나의 행복이자 사랑"이라고 말하는 열정을 가진 발레 소녀가 됐다.
시연 양의 부모님은 "시연이가 발레는 인생의 전부라고 이야기한다. 발레리나가 되겠다는 생각밖에 없는 거 같다"고 말했다.
시연 양은 자는 중에도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시연 양은 매주 금요일마다 아빠와 함께 서울의 발레학원을 오가며 발레를 배웠다.
시연 양은 "3일 밖에 안 오지만 언니 오빠들과 똑같이 할 수 있게 하루를 연습해도 시간을 꽉 채워서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늦은 밤 수업에 참여하면서도 집중력을 흐트러트리지 않았다.
제작진은 시연 양과 발레리나 김주원의 만남을 주선했다. 김주원은 시연 양을 위한 1대 1 개인 레슨까지 해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주원은 시연 양의 부모님에 "시연이는 재능이 있다. 태백에서 서울까지 왔다 갔다 하시는 게 힘들겠지만 필요 없는 노력은 아닌 거 같다. 저는 시연이가 발레를 계속했으면 좋겠다. 후회 안 하실 거다"라고 조언했다.
콩크르 날, 시연 양은 참가자 중 최고점을 받아 전체 대상을 수상했다. 시연 양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발레리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서는 강원도 태백에서 세계적인 발레리나를 꿈꾸는 10살 소녀 윤시연 양의 사연이 소개됐다.
6살부터 취미로 발레를 시작했던 윤시연 양은 현재 "발레는 나의 행복이자 사랑"이라고 말하는 열정을 가진 발레 소녀가 됐다.
시연 양의 부모님은 "시연이가 발레는 인생의 전부라고 이야기한다. 발레리나가 되겠다는 생각밖에 없는 거 같다"고 말했다.
시연 양은 자는 중에도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시연 양은 매주 금요일마다 아빠와 함께 서울의 발레학원을 오가며 발레를 배웠다.
시연 양은 "3일 밖에 안 오지만 언니 오빠들과 똑같이 할 수 있게 하루를 연습해도 시간을 꽉 채워서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늦은 밤 수업에 참여하면서도 집중력을 흐트러트리지 않았다.
제작진은 시연 양과 발레리나 김주원의 만남을 주선했다. 김주원은 시연 양을 위한 1대 1 개인 레슨까지 해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주원은 시연 양의 부모님에 "시연이는 재능이 있다. 태백에서 서울까지 왔다 갔다 하시는 게 힘들겠지만 필요 없는 노력은 아닌 거 같다. 저는 시연이가 발레를 계속했으면 좋겠다. 후회 안 하실 거다"라고 조언했다.
콩크르 날, 시연 양은 참가자 중 최고점을 받아 전체 대상을 수상했다. 시연 양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발레리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