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50kg에서 80kg이 된 남자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체중감량에 성공한 보디빌더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 주인공은 4~5년 전 150kg에서 현재 80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몸매의 소유자인 그는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했다"라고 비결을 밝혔다.
그는 주위 시선 때문에 힘들었던 과거를 언급하며 "화장실에 앉아있다가 씻으려고 일어났는데 숨이 안 쉬어졌다. 이러다 정말 죽겠구나 싶었다"라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그는 3년 정도 준비를 해서 나간 보디빌딩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생활스포츠 지도자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18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체중감량에 성공한 보디빌더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 주인공은 4~5년 전 150kg에서 현재 80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몸매의 소유자인 그는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했다"라고 비결을 밝혔다.
그는 주위 시선 때문에 힘들었던 과거를 언급하며 "화장실에 앉아있다가 씻으려고 일어났는데 숨이 안 쉬어졌다. 이러다 정말 죽겠구나 싶었다"라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그는 3년 정도 준비를 해서 나간 보디빌딩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생활스포츠 지도자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그는 "매일 스스로 바디 체킹을 하면서 달라진 몸을 보니까 힘들어도 포기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주인공은 매일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채소와 닭가슴살, 흰쌀밥 150g 등 매 끼니 400 칼로리의 식단을 하루 4번 먹었다. 이는 폭식을 막고 요요현상을 막는 식습관이라고 주인공은 설명했다.
또 그는 하루에 2번에 나눠서 3시간씩 6시간씩 근력 운동을 했다. 다이어트로 늘어진 살을 근육으로 채우기 위한 것이다.
스포츠 모델 대회에 도전할 예정인 주인공은 "운동은 저와 평생 가야 할 친구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주인공은 매일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채소와 닭가슴살, 흰쌀밥 150g 등 매 끼니 400 칼로리의 식단을 하루 4번 먹었다. 이는 폭식을 막고 요요현상을 막는 식습관이라고 주인공은 설명했다.
또 그는 하루에 2번에 나눠서 3시간씩 6시간씩 근력 운동을 했다. 다이어트로 늘어진 살을 근육으로 채우기 위한 것이다.
스포츠 모델 대회에 도전할 예정인 주인공은 "운동은 저와 평생 가야 할 친구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