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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 지난해 10월 열린 파주포크페스티벌. /파주시 제공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 파주 포크페스티벌'이 9월 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파주포크페스티벌은 올해 9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음악 축제로, 모든 세대가 어울려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무대로 꾸민다는 게 주최측 설명이다.

참여 뮤지션은 밴드 YB, 봄여름가을겨울, 정태춘·박은옥, 해바라기, 한영애를 비롯해 동물원, 박승화(유리상자), 김현성, 와이키키브라더스밴드 등 총 9팀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 옥션, 티켓링크, 티몬에서 가능하며, 이달 24일까지 구매하면 정상가의 20%를 할인해 준다.

패밀리존(4인 기준)에서는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텐트를 치고 편안하게 페스티벌을 감상할 수 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