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 사무국이 1일부터 9월 25일까지 'BIAF2019 단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 공모를 통해 대한민국 애니메이션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모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BIAF2019 단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 사업은 단편애니메이션 창작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소재 제한 없는 순수 개인 창작물이면 응모 가능하다.
또한, 단편애니메이션 제작을 꿈꾸는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면 나이, 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특히, BIAF2019 단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 사업은 보다 나은 작품을 발굴하고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지원금을 확대하였다.
애니메이션 관련 전문가 및 기타 문화콘텐츠산업 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예심과 본심을 통해 투명하고 정확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방법 및 제출 서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BIAF 홈페이지(www.bi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BIAF2019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메가박스COEX 등에서 열린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애니메이션 미래인재 키운다
BIAF, 오늘부터 단편 제작지원 공모
입력 2019-07-31 21:05
수정 2019-07-3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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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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