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이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가 최근 2018년도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 성과 평가를 심의한 결과, 인천이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각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제출한 자체 평가 결과 보고서를 심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전략평가와 성과평가 등 2개 부문에서 S등급을 받았다. 중점 유치 업종 중심의 투자유치 전략·실적, 바이오산업 혁신성장 노력, 복합리조트와 복합쇼핑몰 분야 차별화·집적화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이 글로벌 비즈니스와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가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IFEZ, 경제구역 성과 평가 'S등급'
입력 2019-07-30 21:47
수정 2019-07-3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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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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