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보람이 공식입장을 통해 악플러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일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박보람을 향한 일부 네티즌들의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근거 없는 허위 사실에 기반한 게시물에 대해 강경 대응할 것임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어 "박보람에 대한 악의적인 인신공격성 비방과 모욕,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 유포, 무차별적인 악플과 게시물 등이 더는 묵과할 수 없을 수준"이라며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의 권리 및 명예를 훼손하는 일부 악플러들의 행위로 인해 아티스트와 팬분들이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바,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다. 박보람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했다.
그는 지난달 26일 신곡 '싶으니까'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