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스타필드 청라' 조성사업이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스타필드 청라 조성사업은 지난달 3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열린 교통영향평가 심의에서 수정 의결(조건부 통과)됐다.
이날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는 ▲완충녹지 제거를 통한 사업지 동측 차량 진·출입구 추가 개설 ▲북청라IC 개선 계획 수립 후 시행 ▲준공 전후 3년간 교통모니터링 계획 수립 및 개선안 시행 등 총 7개 사항을 전제 조건으로 제시했다.
스타필드 청라 조성사업은 청라국제도시 서북쪽 복합유통시설용지 3개 필지 16만3천여㎡에 호텔, 테마파크, 쇼핑몰, 커뮤니티 광장, 주차시설을 만드는 내용이다. 사업 기간은 2022년까지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스타필드 청라, 교통영향평가 통과… 심의委, 진·출입구등 7개 조건 제시
입력 2019-08-01 21:32
수정 2019-08-0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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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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