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피서 음악분수쇼 관람1
경기도 전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되며 열대야 현상까지 보인 4일 오후 화성시 동탄 센트럴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음악 분수쇼를 보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폭염은 6일까지 이어지다 제8호 태풍 '프란치스코'가 오는 7일 한반도에 상륙하면서 잠시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