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22.jpg
/수원시새마을회 제공
 

수원시새마을회(회장 최봉근)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한국민속촌 유스호스텔에서 초등학교 4학년 80명을 선발해 2박 3일 일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새마을 인문학! 2019 꿈나무 독서캠프'를 개최한다.

새마을문고수원시지부(회장 정혜경)가 주관하는 독서캠프는 매년 여름방학 기간 중 열리고 있으며, 독후감쓰기, 민속놀이마당, 민속촌 가옥 및 전통민속관 관람, 천연염색 체험, 팀과제 수행활동, 협동게임, 팀워크 강화인 도미노게임, 장기자랑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일상적인 교육현장을 떠나 어린이들에게 독서교육과 자아계발의 기회를 부여하고 심성수련 및 단체활동과 협동정신을 고취시켜 공동체 의식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33333.jpg
/수원시새마을회 제공

정혜경 회장은 "다양한 체험학습과 더불어 책을 통해 미래를 꿈꾸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