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2019년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사업체 실태조사' 용역을 추진한다.

이번 용역은 송도국제도시 등 IFEZ 산업구조와 입주기업의 경영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정책 추진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말 기준 고용 규모가 5인 이상인 사업체와 외국인투자기업이다. 용역은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