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진 작가를 비롯해 아시아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트아시아 2019'가 오는 8~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아트아시아 운영위원회가 주최·주간한 아트아시아 2019는 대중과 호흡하는 신개념 아트페어로 아시아 젊은 아티스트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국내외 미술관계자들 간 교류를 도모하기위해 매년 열린다.
이번 아트아시아 2019에는 국내외 300여 작가가 참여해 총 2천여점이 넘는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신진 작가군을 발굴하기위해 'A-STUDIO X Emerging Artist!예술의 공간을 만들어내다'란 주제로 공모전이 열린다. 김형석(작곡가), 이상봉(패션디자이너), 유진상(미술비평가), 최정화(현대미술작가)씨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공모전 당선 작가 9명이 참여한 'A-Studio'개인전과 중국현대미술 특별전인 '원시견종', 국내 1호 경매사인 박혜경 에이트 인스티튜드 대표의 아트콜렉션 강연 등도 마련된다.
행사 관계자는 "아트페어를 찾는 미술 애호가들에게 한층 더 풍성한 예술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한 여름 더위를 식혀줄 젊은 현대미술의 축제인 아트아시아 2019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아트아시아 운영위원회가 주최·주간한 아트아시아 2019는 대중과 호흡하는 신개념 아트페어로 아시아 젊은 아티스트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국내외 미술관계자들 간 교류를 도모하기위해 매년 열린다.
이번 아트아시아 2019에는 국내외 300여 작가가 참여해 총 2천여점이 넘는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신진 작가군을 발굴하기위해 'A-STUDIO X Emerging Artist!예술의 공간을 만들어내다'란 주제로 공모전이 열린다. 김형석(작곡가), 이상봉(패션디자이너), 유진상(미술비평가), 최정화(현대미술작가)씨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공모전 당선 작가 9명이 참여한 'A-Studio'개인전과 중국현대미술 특별전인 '원시견종', 국내 1호 경매사인 박혜경 에이트 인스티튜드 대표의 아트콜렉션 강연 등도 마련된다.
행사 관계자는 "아트페어를 찾는 미술 애호가들에게 한층 더 풍성한 예술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한 여름 더위를 식혀줄 젊은 현대미술의 축제인 아트아시아 2019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