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에서 스펀지 퍼프 대신 실리콘 퍼프와 누에고치 실크볼을 제안했다.
7일 방송된 MBC TV '기분 좋은 날'에서는 아이디어 동안 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펀지 퍼프가 제대로 세척하기 어려운 만큼 세균의 번식 위험이 있으므로 실리콘 퍼프를 쓰라고 조언했다.
시험 결과 장기간 사용한 스펀지 퍼프 세균 수치는 382RLU로, 변기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가 나왔다.
테라피스트 박혜정은 퍼프를 휴지로 감싸 클렌징폼과 주방세제를 바른 뒤, 지퍼백에 넣고 병으로 밀어 빨라고 조언했다.
이어 실리콘 퍼프에 이어 모공 속 피지와 블랙헤드를 제거할 수 있는 누에고치 실크볼을 제안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