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인천본부는 중소기업의 원활한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특별 추석 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추석 자금 지원은 금융기관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출한 금액의 25%에 해당하는 금액을 한국은행이 저리로 금융기관에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와 경기도 부천시·김포시 소재 중소기업이며, 업체당 지원 한도는 2억원이다.
한국은행 인천본부 관계자는 "이번 추석자금 특별 지원은 명절을 앞두고 자금 사정이 어려운 지역 내 중소기업의 운영자금 조달과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중기 추석맞이운영자금 조달… 韓銀 인천본부, 200억원 지원
입력 2019-08-08 20:56
수정 2019-08-08 20:56
지면 아이콘
지면
ⓘ
2019-08-09 11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