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사음동 소재 한 자동차 기술기업 지하연구소에서 12일 오후 5시 30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연구소에서 일하던 5명의 직원들이 단순 연기 흡입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 돼 치료 중이며 차량 1대가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연구소가 있는 건물 1동에 대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