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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봉오동전투'·'엑시트' 포스터
 

13일 화요일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홉스&쇼' 예매율은 32.5%(이하 오전 7시 5분 기준)를 기록 중이다.

이어 '엑시트'(20.8%), '봉오동전투'(18.7%), '브링 더 소울: 더 무비'(3.2%), '마이펫의 이중생활2'(2.5%), '사자'(2.3%),'변신'(1.6%) 등 뒤를 잇고 있다.


지난 9일 박스오피스 순위는 '봉오동전투', '엑시트', '마이펫의 이중생활2', '사자', '알라딘', '브링 더 소울: 더 무비', '라이온킹' 순으로 나열됐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봉오동전투' 225만4470명, '엑시트' 599만7312명, '마이펫의 이중생활2' 95만2345명, '사자' 154만6261명, '알라딘' 1245만5445명, '브링 더 소울: 더 무비' 28만6118명, '라이온킹' 469만5091명 등이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