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수원kt  김주일 응원단장에 '최애 맛집'은 어디?

경인일보 '황성규 기자의 맛집 체인지업'에서는 프로야구 수원 kt위즈 응원단의 김주일 단장을 초대해 맛집을 소개한다.

 

그는 최애 맛집으로 수원 인계동 '영천식당'을 꼽으며 고기의 질과 맛을 강조했다.
 

응원단장이 직업인 김 단장은 "고기로 체력을 보충하고 있으며 한 달 내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자칭 '고기 마니아'"며 "영천식당표 한우고추장볶음도 일품이다"고 강조했다.


영천식당은 11살을 맞이한 본점과 5년째 운영 중인 2호점을 각각 운영하고 있지만 주메뉴는 다르다.
 

본점은 소고기를 주 메뉴로 해 운영하고 있으며 2호점에서는 돼지고기를 주 메뉴로 한다.
 

두 지점 모두 점심특선에는 한우비빔밥과 여름철 메뉴인 한우 냉면을 판매하는데 주변 직장인들로부터 꽤 인기가 높다.


영상촬영편집/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