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4.jpg
/JTBC 제공

JTBC가 13일 신규 예능 'GOSTOP'(고스톱)을 올 추석 연휴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냉장고를 부탁해'와 '요즘애들'을 연출한 이창우 PD가 선보이는 '고스톱'은 해결하기 어려운 일상의 고민을 풀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여러 사람의 경험담과 의견을 통해 고민에 대한 답을 구한다.

MC 군단과 100여 명의 방청객이 '고'(go)할지, '스톱'(stop)할지 방향을 제안한다.

제작진은 공식 사이트에서 결혼생활, 직장생활, 퇴사 등 다양한 사연을 모으고 있다.

이를 함께 고민할 예비 부부 25쌍과 기혼 부부 25쌍을 방청객으로 초대한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