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광복절 맞이 국산 한정판 인기 상승
일본의 무역보복으로 인한 일제 불매운동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가운데 광복절을 기념해 국내 브랜드가 내놓은 한정판 제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국내 브랜드 탑텐이 광복절을 앞두고 7월 초 출시한 \'8.15 캠페인 티셔츠\'는 최근까지 전체 기획물량 1만장 중 95% 이상이 판매됐고, 국산 문구 브랜드 모나미의 \'FX 153\' 광복절 한정판 패키지도 1,2차 예약판매분이 매진됐다. 사진은 14일 서울 중구 모나미컨셉스토어 DDP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나미의 \'FX 153\' 광복절 한정판 패키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