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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햄버거 '알리바바 버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살림남2' 김승현 햄버거로 알려진 '알리바바 버거'가 화제다.

18일 재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127회에서는 방송인 김승현이 대구에 위치한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햄버거 가게를 찾았다.

이날 김승현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사인회를 가졌고, 햄버거 1천개를 준비하는 등 손님맞이에 나섰다.

그러나 햄버거 사장은 겨우 100개만 팔렸다며 아쉬워했다.

이와 함께 김승현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알리바바 버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알리바바 버거는 정통 델리스식 버거로, 국내 버거매니아들을 겨냥해 선보인 아메리카 햄버거다.

미국 텍사스 지방의 달라스에서 유래한 댈러스풍 정통 햄버거로, 국내에는 부산과 대구, 경기 이천, 남양주 등 전국 8개 매장이 분포돼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