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등 방문
"적극 소통으로 소기 성과 거둘 것"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인천경제자유구역(송도·청라·영종) 주요 사업 현장 점검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이 청장은 지난 16일 '아트센터 인천'(콘서트홀) 방문을 시작으로 송도 워터프런트 1-1단계 건설 현장, 송도 6·8공구 도로 개설 현장, 송도 9공구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신축 현장 등을 둘러봤다.
지난달 10일 취임한 이 청장은 지난달 31일과 지난 6일 각각 청라국제도시, 영종국제도시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송도국제도시 주요 사업 현장 방문은 지난 9일과 16일 두 차례로 나누어 이뤄졌다.
이 청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주요 사업들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들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