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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국제선 전 노선 얼리버드 /에어서울 홈페이지 캡처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22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7일까지 9-12월 국제선 항공권을 미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다낭, 씨엠립, 괌 등 인기 휴양지를 비롯해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탑승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 보라카이 86,900~, ▲ 코타키나발루 90,900원~, ▲ 다낭 102,900원~, ▲ 씨엠립 140,900원~, ▲ 괌 145,900원부터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10월 1일부터 괌과 다낭 노선의 주간편을 증편해 여행객들의 여행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괌에 이어 인기 휴양지인 다낭 노선도 10월 1일부로 주간편 스케줄을 추가했다.”며, “다낭은 특히 영유아를 포함한 가족 단위 승객도 많아, 보다 편리한 여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