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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이충환)와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은 22일 청소년 미디어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지난해 시흥 지역 13개 학교를 대상으로 39개 미디어교육 프로그램과 10개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흥시 청소년들의 미디어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충환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