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령' 강형욱의 나이가 '아는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셰프 이연복과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형욱은 자신을 선생님 취급하는 멤버들에게 "오해가 있다. 난 사실 민경훈 보다 동생"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형욱은 "난 소띠다. 85년생"이라고 말했고, 강호동은 "뻥치지 말라. 73 아니냐"고 믿지 못했다.
강형욱은 "어렸을 때 고생을 많이 해서 그렇다. 내가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몰라서 이렇게 됐다. 선크림을 재작년부터 발랐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람들이 보통 마흔 넘게 보더라. 17살 때부터 그랬다. 자꾸 나한테 존칭 쓰시니까 죄송한 마음에 이미 군대 갔다왔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셰프 이연복과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형욱은 자신을 선생님 취급하는 멤버들에게 "오해가 있다. 난 사실 민경훈 보다 동생"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형욱은 "난 소띠다. 85년생"이라고 말했고, 강호동은 "뻥치지 말라. 73 아니냐"고 믿지 못했다.
강형욱은 "어렸을 때 고생을 많이 해서 그렇다. 내가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몰라서 이렇게 됐다. 선크림을 재작년부터 발랐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람들이 보통 마흔 넘게 보더라. 17살 때부터 그랬다. 자꾸 나한테 존칭 쓰시니까 죄송한 마음에 이미 군대 갔다왔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