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2019 가을학기 입학식 단체 사진](https://wimg.kyeongin.com/news/legacy/file/201908/2019082501001756200084041.jpg)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지난 23일 2019학년도 가을학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약 70명의 가을학기 신입생과 학부모, 미국 페어팩스 캠퍼스 교환학생 15명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로써 한국조지메이슨대는 2019년 봄학기와 가을학기를 더해 개교 이래 최대 규모의 연간 입학생(약 190명)을 맞았다.
로버트 매츠 한국조지메이슨대 캠퍼스 대표는 축사에서 "조지메이슨대 모든 교원은 학생들의 성공을 위해 존재한다"며 "교수님들을 최대한 자주 찾아가 질문해달라. 활발한 토론을 장려하는 미국 대학교의 교육을 최대한 잘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국조지메이슨대 국제학과 4학년 마애리 학생은 환영사에서 "지난 두 학기 동안 미국 캠퍼스에서 학업을 마치고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신입생들을 직접 마주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지금은 긴장이 앞서겠지만 어떤 일이든 적극적으로 임하고 기회를 만들어 나간다면 부족한 면을 극복하고 성장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