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수원시협의회(회장 조철상)는 지난 22~23일 직장회원 12명과 강원도 삼척시 밸리리조트에서 '2019 직장새마을운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생명·평화·공경운동 이해 및 실천계획을 다짐하고, 회원사간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생명살림운동 강사인 서건기 사무국장은 강의를 통해 무분별한 자원개발과 대량소비로 자연생태계를 심각하게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모두가 생명살림운동에 동참, 지구온난화를 방지해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철상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더 화합하고 발전하는 직장새마을운동 수원시협의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