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에게는 옛 추억을, 어린이에게는 우리의 농경문화를 알려 줄 수 있어요."
파주시가 옛 농경문화 및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농경유물전시 행사를 9월 6~19일 운정신도시 호수공원 에코토리움 전시관에서 연다.
농경유물전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개방된다. 삼태기·바구니·가마니 등 전통방식으로 만든 짚 공예품과 쟁기·호미·가래·거름대·지게·수차·용두레 등 농기구, 맷돌·다듬이·물레·등잔·절구·맷다리·말·되·홉 등 생활용품 100여점이 전시된다.
단체방문 예약 등 문의 사항 등은 시 농업진흥과 도시농업팀(031-940-4802)으로 하면 된다.
장흥중 농업진흥과장은 "사라져 가는 농경문화와 선조들의 생활 모습에 대한 도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는 물론 가족단위 나들이 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주시가 옛 농경문화 및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농경유물전시 행사를 9월 6~19일 운정신도시 호수공원 에코토리움 전시관에서 연다.
농경유물전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개방된다. 삼태기·바구니·가마니 등 전통방식으로 만든 짚 공예품과 쟁기·호미·가래·거름대·지게·수차·용두레 등 농기구, 맷돌·다듬이·물레·등잔·절구·맷다리·말·되·홉 등 생활용품 100여점이 전시된다.
단체방문 예약 등 문의 사항 등은 시 농업진흥과 도시농업팀(031-940-4802)으로 하면 된다.
장흥중 농업진흥과장은 "사라져 가는 농경문화와 선조들의 생활 모습에 대한 도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는 물론 가족단위 나들이 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