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라인업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되는 Mnet 예능 '엠카운트다운'에는 그레이시, 김용국, 더보이즈, W24, D1CE(디원스), VERYVERY(베리베리), 선미, 셀럽파이브, 아이즈, 업텐션, EVERGLOW(에버글로우), X1(엑스원), 오하영, 원위, ITZY(잇지), 장대현, TARGET(타겟), 홍자 등이 출연한다.
특히 선미의 '날라리' 컴백 무대가 준비돼 있어 눈길을 끈다.'날라리'는 지난 3월 진행된 북미와 멕시코 투어 중 영감을 얻어 작업한 선미의 자작곡이다. 댄스홀 장르에 라틴풍의 이국적인 사운드, 태평소 연주를 가미한 노래다. 나비를 메타포로 내세운 뮤직비디오도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영상미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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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는 발매 후 멜론, 지니, 벅스,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 소리바다, 몽키3뮤직 등 8개 차트 1위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X1의 데뷔 무대가 눈길을 끈다. 엑스원(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은 지난 27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 퀀텀 리프'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엑스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의 '플래시(FLASH)'는 타이틀곡 하우스와 퓨처트랩이 접목된 EDM 장르의 곡으로, 비상을 꿈꾸는 X1의 탄생과 포부를 알리며 각 멤버들의 개성과 다채로운 음색이 인상적이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