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춘화의 나이가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떡잎부터 잘했군~ 잘했어' 특집으로 꾸며져 하춘화, 정태우, 오마이걸 승희, 한태웅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961년 6살에 데뷔를 한 하춘화는 올해 데뷔 58주년을 맞이한다.
이날 하춘화는 데뷔 60주년 기념 앨범을 미리 발매하는 것에 대해 "외국에서는 기념하는 해에 내지 않고 미리 낸다. 그래서 나도 당겨서 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춘화는 55년 생으로 올해 나이 64세라고 밝혔다. 그는 "태진아보다 동생이다. 61년 6살 때 MBC 라디오와 같이 데뷔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저는 60년 동안 연예인 생활을 했다는 생각이 안 든다. 방송에 나오면 다 제 오빠 같다. 자꾸 기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떡잎부터 잘했군~ 잘했어' 특집으로 꾸며져 하춘화, 정태우, 오마이걸 승희, 한태웅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961년 6살에 데뷔를 한 하춘화는 올해 데뷔 58주년을 맞이한다.
이날 하춘화는 데뷔 60주년 기념 앨범을 미리 발매하는 것에 대해 "외국에서는 기념하는 해에 내지 않고 미리 낸다. 그래서 나도 당겨서 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춘화는 55년 생으로 올해 나이 64세라고 밝혔다. 그는 "태진아보다 동생이다. 61년 6살 때 MBC 라디오와 같이 데뷔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저는 60년 동안 연예인 생활을 했다는 생각이 안 든다. 방송에 나오면 다 제 오빠 같다. 자꾸 기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