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 28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함께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건설단을 방문해 '제6차 지역 건설 활성화를 위한 민·관·공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인천시 건설심사과 오명석 건설관리팀장은 인천 업체 공사 참여 확대에 노력한 인천기지건설단 석융원 단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인천기지건설단은 다양한 건설사업에 인천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했다. 그 결과, 인천 업체들이 현재까지 총 436억원의 공사를 수주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