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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자연휴양림 예약 통합 플랫폼 '숲나들e'가 10월 예약을 오픈한다.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4일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 추첨 ▲ARS 추첨 ▲주말 추첨 ▲바우처 우선예약 ▲아세안 우선예약 ▲다자녀 추첨 ▲선착순 예약 등을 오픈한다.

예약기간은 바우처 우선예약·아세안 우선예약·ARS 추첨·다자녀 추첨 의 경우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주말 추첨의 경우 10월 주말 및 공휴일 전일, 선착순 예약은 다음달 9일부터 15일까지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6월 24일 전국의 모든 자연휴양림을 한 곳에서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숲나들e'(사진)를 개시했다.

'숲나들e'를 통해 천보산, 팔공산 등 전국 총 58곳의 자연휴양림 예약이 가능하다.

연말까지 국·공·사립 자연휴양림 100여 곳을 추가로 통합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폰·태블릿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이용자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추후에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자연휴양림 근처 이동 경로 상 맛집과 관광지 등의 추천 기능,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자연휴양림 검색 및 이용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