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오늘'에서 프라이빗 무인도 투어를 즐길 수 있는 승봉도 패키지가 소개됐다.
4일 방송된 SBS TV '살맛나는 오늘'에서는 '프라이빗 무인도 투어, 인천 승봉도' 편이 소개됐다.
인천 사승봉도는 인천과 안찬 대부도에서 배를 타고 가는 승봉도는 사계절 내내 인기가 많지만 여름과 가을이면 손님들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주민들이 운영하는 1박2일 승봉도 체험은 1박 3식, 각종 체험과 관광까지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승봉도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해안산책로 트레킹을 시작으로 바다 갯벌에서는 천연 머드팩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배를 타고 바다 위로 나가 통발과 그물, 낚시도 체험할 수 있다.
마지막은 직접 잡은 해산물로 만든 한상차림이다. 소라 무침, 꽃게짐 등 풀코스 메뉴로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다.
인천 승봉도는 서울 여의도의 4분의 1 크기에 해당하는 섬으로 TV 드라마 '느낌', '마지막 승부' 등을 촬영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이곳의 낚시 패키지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로 45-4 3에 위치한 '승봉선창낚시'로 알려졌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