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시트'가 누적 관객 수 900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주연 배우인 소녀시대 윤아와 조정석이 900만 관객 돌파 기념 인증샷을 게재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이상근 감독)는 전날 2만9천911명을 추가하며 총 관객 900만8천147명을 기록했다.
소녀시대 윤아(임윤아)는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준 소중한 작품인 '엑시트'가 이렇게 많은 분들께 사랑받으니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 의주를 만나 울고 웃었던 모든 순간은 잊을 수 없는 값진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준 소중한 작품인 '엑시트'가 이렇게 많은 분들께 사랑받으니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 의주를 만나 울고 웃었던 모든 순간은 잊을 수 없는 값진 시간이었다"라고 900만 관객 돌파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 모든 것은 관객 여러분 덕분이다. 여러분께 받은 과분한 사랑들,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이상근 감독)는 전날 2만9천911명을 추가하며 총 관객 900만8천147명을 기록했다.
소녀시대 윤아(임윤아)는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준 소중한 작품인 '엑시트'가 이렇게 많은 분들께 사랑받으니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 의주를 만나 울고 웃었던 모든 순간은 잊을 수 없는 값진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준 소중한 작품인 '엑시트'가 이렇게 많은 분들께 사랑받으니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 의주를 만나 울고 웃었던 모든 순간은 잊을 수 없는 값진 시간이었다"라고 900만 관객 돌파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 모든 것은 관객 여러분 덕분이다. 여러분께 받은 과분한 사랑들,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조정석은 "900만 관객 돌파, 영화 '엑시트'를 사랑해주신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라며 칠판에 쓴 손글씨로 마음을 표현했다. 영화 속에서 분필을 으깨 손에 발라 등반하던 용남 캐릭터에 차용한 아이디어다.
지난 7월 31일 개봉해 8월 내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한 '엑시트'는 9월 들어서도 꾸준히 관객을 불러모으는 중이다.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탈출하는 과정을 그린 코믹 재난 액션. 웃음과 스릴 넘치는 신선한 스토리와 배우들 연기가 호평받았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지난 7월 31일 개봉해 8월 내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한 '엑시트'는 9월 들어서도 꾸준히 관객을 불러모으는 중이다.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탈출하는 과정을 그린 코믹 재난 액션. 웃음과 스릴 넘치는 신선한 스토리와 배우들 연기가 호평받았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