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도시공사(사장·박인서) 해드림봉사단은 5일 연수구 선학·연수·청학 임대주택 안심전화 대상 가구를 방문해 말벗 봉사활동을 하고 의약품을 전달했다.
안심전화는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홀몸노인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인천도시공사 김근수 주거복지본부장은 "정기적인 안심전화 서비스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말벗 봉사 등을 통해 입주민의 마음도 보듬을 수 있는 주거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