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시민들의 시정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에서 8개 분야에 83개의 사업이 제안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8월 3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2번째다.
시민들은 이 자리에서 ▲중·노년 일자리 확충 ▲사회적 배려 대상자 공공 일자리 지원,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시스템 구축 ▲구조 및 응급 처치 교육 강화 ▲주차장 확보(철산동 상업지구) ▲태양광을 이용한 버스정류장 온돌의자 제공사업 ▲광명동굴 진입로 꽃길 조성사업 ▲금하로 가로수 정비사업 ▲매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편백나무 심기 사업 ▲주민자치센터 평생교육사 배치 시범 실시 ▲한끼 청소년 요금제 ▲청소년 쉼터 및 숙박시설 운영사업 ▲노인 평생학습 지원 센터 신설 ▲결혼장려 등 청년층 육아지원 정책 등 8개 분야에 83개 사업을 제안했다.
시 관련 부서는 현재 이들 사업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검토 중이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8월 3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2번째다.
시민들은 이 자리에서 ▲중·노년 일자리 확충 ▲사회적 배려 대상자 공공 일자리 지원,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시스템 구축 ▲구조 및 응급 처치 교육 강화 ▲주차장 확보(철산동 상업지구) ▲태양광을 이용한 버스정류장 온돌의자 제공사업 ▲광명동굴 진입로 꽃길 조성사업 ▲금하로 가로수 정비사업 ▲매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편백나무 심기 사업 ▲주민자치센터 평생교육사 배치 시범 실시 ▲한끼 청소년 요금제 ▲청소년 쉼터 및 숙박시설 운영사업 ▲노인 평생학습 지원 센터 신설 ▲결혼장려 등 청년층 육아지원 정책 등 8개 분야에 83개 사업을 제안했다.
시 관련 부서는 현재 이들 사업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검토 중이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